제가 정말..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될 줄 몰랐네요.; !!! 원래 G마X,11번X 등등 간단한 상품평도 안쓰는 사람인데..;;;;

저는 20대 초반 대학생이구요. 네. 전  아주아주..아주 작은 초 미니사이즈의 가슴을 지닌 AAA컵 이.었.어.요

원래 밖에서 잘 안놀고..ㅋㅋ (여름에 바다나 캐리비안베이, 클럽 등등) 남친도 없고.. ㅡㅠㅠㅠㅠ해서

 몸매에 대해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는데.. 나이를 자꾸 먹다보니 정말. 제 스스로가 느껴지더라구요.

작은 가슴이 너무 신경쓰이고 스트레스더라구요..ㅠㅠ

저는 친구들이랑 생일계를 해요 ㅋㅋ 돈을 모아서 그 달의 친구에게 좋은 선물을 몰아주는데 제가 업플씨랑

비바크림을 사달라고 했죠. 원래 이 사이트가 있는지 모르고-_-무조건 가슴크림 받으려구 블로그랑 카페,

지식인만 뒤적뒤적댔는데.. 이런 말씀 드리기 뭐하지만 ㅋ 처음엔 비바크림이랑 업플씨..너무나 광고느낌이더라구요..;;;;

그래도 수술할 돈은 없고 무섭기도 하구,, 지푸라기라도 잡자라는 심정으로 했던 선물을 받아냈습니다.

솔직히 큰 기대는 안했어요. 너무 광고스러운 ㅋㅋ 블로그글들만 접했기에... ㅠㅠ 그래도 손놓고 있는거 보단

낫겠지 싶어서 꾸준히 써보자! 마음먹었어요

저의 사용법은..  자기전에 비바크림 마사지 20분하구 흡수시킨 후에, 업플씨 착용하고 그냥 자버렸습니다. ㅋㅋㅋ

찾아보니 업플씨는 원래 처음에는 30분? 1시간? 넘지 말라고 적혀 있더라구요.. 그데 저는 욕심에 ㅋ..ㅋ

솔직히 자면서도 무서웠어요. 혹시 가슴 조직에 문제??생기는거 아닌가. 살이 괴사 하면...헐..

아무튼 별별생각 다하면서 잠들었는데... 다음날 아침 가슴이 참.. 아프더라구요 땡기구 열도 나는거같고

얼른 떼어보니.. 정말. 아.!!!!~ 거짓말 안하고. 놀랐어요. 가슴 진짜 부풀어져 있었어요. 

얼마나 놀랐던지 정말.ㅋㅋㅋ아픈건 시간이 지나니 낫더라구요. 학교가서 애들한테  대박이라고 

짱신기하다고 자랑하고 집에 돌아와서 다시 바르려고 했는데 음..ㅋㅋ 원래대로인 느낌.. 이었어요

그래두 분명 효과있을것이다라는 믿음에 인증을 마음먹었어요!!!! 그 결과  한달이 조금 더 지난 지금.

제가 봐도 놀랍습니다. 제 작은 가슴이 이렇게 성장할 줄이야 진짜 몰랐어요ㅋㅋㅋ 아 이거 정말.............

거짓말이라고 니가 광고라고 하시는 분들..... 써보셔야 알아요 ㅋㅋㅋㅋ

명언이에요. 정말 써본사람만 압니다 ㅋㅋ

사실 술먹고 집에와서 씻기도 귀찮고 크림바르면 조금 아픈 느낌도 들고 해서,

 업플씨는 거르고 잔 날도 있었는데, 이젠 그렇게  어쩌다가 거른날도 큰 변화없고요. 점점 자리잡는거 같아요!

저는 진짜 큰 가슴아니구요. 물론 지금도 절대절대 큰 가슴 아니고 아직 A컵이긴 하지만 남거나 하지않는

당당한 A컵!!  (슬프네요 ㅋㅋㅋ) 입니다... 원랜 정말 A컵도 비어서 왕뽕3개넣고 다녔거든여..

저는 효과가 정말 감사하게도 굉장히컸어요 . 근데 여기 후기보니까 효과없으신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마르신분들.. ㅠㅠ

제가 좀 살이 있는편이라 그런지 몰라두. 하루만에 느낌이 확 왔고, 한 달만에 반컵이상 큰거같아 정말

기분좋게 후기씁니다.  ㅋㅋ 진짜 더 더더 욕심을 부려본다면 B컵되서 졸업하기 전에 ㅋㅋ 학생신분으로

캐리비안한번 가보고싶네여 ㅋㅋ(올해네요.. 휴) 정신없이 두서없이 후기 막 적긴했는데 ,,

 여러분 우린 계속 믿고 꾸준히 씁시다잉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