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후 2년동안 쉬던 부부관계를 시작하고 버려져있던 제 몸을 다시 살펴보니...너무 심각하더이다.
속옷 정비부터 할까 하고 백화점 갔더니 75AA가 딱 맡다며 포장해주더이다..
그날 오후 너무 심각성을 느껴 처녀때 가슴으로 돌아가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검색하다가 알게 된 비바크림
생생한 후기 때매 그 자리에서 크림과 업플 -c를 구매했더랬지요.
이틀 정도 바르고 나니 당장 가슴이 딴딴해지는 걸 느껴 새로 산 속옷을 입지 않고 넣어놓았더랬지요..
매일 크림과 업플 -c로 가슴 관리 하는 것에 재미를 느껴 욜심히 욜심히 마사지 -크림 -업플 - 그리고 두유--
일주일 후 새로 산 브래지어를 입어보니 백화점에서 입었던 것 보다 훨씬 더 쫄려서...
가서 한 치수 큰 걸로 바꿨더랬지요..
한 달 정도 사용하고 이젠 크림이 다 떨어진 지 한달정도 됐네요.
더 안 써도 될 듯 합니다.
A컵이 조금 쫄리지만 처녀때의 탄력도 돌아왔고 쳐져있던 젖꼭지가 제자리를 찾았고..컵이 더 커지면 속옷을 다 바꿔야해서 전 요정도에서 만족합니다. 한달정도 크림 없어도 마사지와 업플관리를 꾸준히 하니 더 작아진다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잘 유지되고 있어요..
탄력을 되찾고 한 컵 반정도 커졌을 뿐인데, 남편이 너무 좋아하네요..~~덕분에 4년정도 즐거움을 못 찾던 부부관계가 너무 좋아지네요.
저와 비슷한 또래 주변의 많은 아줌마들이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어요. 제가 완전 강추해줬어요..호호^^
10만원 20만원 돈 하나도 안 아까워요..!! never!!
사진은 귀찮아서 틈틈이 찍지 못했네요.. 사진 날짜보니 차례대로
4월 11일
4월 17일
5월 30일 현재입니다.
지금은 A컵이 좀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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