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A컵도 안되는 A와 AA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왔다갔다하는 작은 가슴이에요

13일날 크림 받아보고 그후로 3일은 사정때문에 아침 혹은 저녁 한번밖에 못 바르다가 그 뒤부터는 꾸준히 하루에 두번 발랐습니다.

그대신 가슴 마사지를 공들여서 해줬어요 마사지 시간은 20분이 좀 넘는거 같아요

일주일이 지난 지금 겉으로 큰 변화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오늘 보니깐 가슴 아래 그림자가 더 진해진거 같고

브라를 입었을때도 전보다 차오르는 느낌이 느껴져서 후기쓰러 신나게 달려왔어요

최소 2~3개월은 써야 효과를 본다는 말을 들었을때 일주일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마사지를 공들여서 해서 이만큼 효과가 있었던거같아요

효과가 엄청 느릴거라고 생각해서 시작할때 사진도 찍어놓지 않았는데 이제부터라도 찍어야겠어요

업플은 예전에 사놓은게 있는데 지금 여기에 없고 위에 있어서 지금은 쓸수 없고 가지러 갈때까지 일단 크림이라도 열심히 바르려고 했는데

이만큼이라도 효과가 있어서 너무 좋네요 여러가지 글을 읽어보거나 후기에 댓글 쓴거를 읽어봐도 비바크림 관계자 분들이 항상

자신감 넘치고 신뢰감 가는 말투라 더 기대가 갔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네요

작은 가슴을 위해서 이런 크림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비록 즉각적인 시술이나 수술이 아니라 화장품이라 시간이 오래걸리긴 하지만 저 같았으면 수술이 무서워서 평생 절벽으로 살았을거에요

근데 오래걸리더라도 커질수 있다는 희망이 있어서 너무 좋네요 오래잡고 한 1년동안은 꾸준히 쓰려고 계획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