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최종 변화 후기네요 ㅠㅠㅜ 더 오래했으면 좋겠어요ㅠㅠ
서운함과 아쉬움을 뒤로하고 한 달 반 동안 서포터즈를 하며 제가 느낀점을 적어보도록 할게요!

첫 번째로, 가장 좋았던 점에 대해 말하자면! 물론 모두 모두 좋았지만 저에게는 업플이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크림이야 뭐 좋은 거 다들 아시지만 업플이 정말 정말 좋은 걸 모르실까봐! 왜 좋았냐면 제가 좀 많이 게으르고 귀찮아하는 편인데 업플은 따로 뭘 해줘야 되는 게 없고 딱 붙여주고 일상 생활을 하면 돼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저 같이 귀찮은 거 싫어하시는 분들께 완전 추천해요! 물론 크림과 함께 사용해야 하지만요:)
아 그리고 업플을 많이 사용한 날에는 확실히 가슴이 커지는 느낌(찌릿찌릿 몽글몽글)이 확! 나요!!

두 번째로는 제가 한 달 반동안 제품을 어떻게 사용했는 지 다시한번 적어볼게요!
저는 아침 5시 정도에 일어나요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패치를 먼저 사용했어요. 왜냐면 크림부터 사용하고 패치를 붙이면 잘 떨어지려고 하더라규요ㅎㅎ 그래서 딱 샤워한 보송보송한 피부에 패치를 붙여주면 움직이지도 않고ㅠ잘 붙어있어요! 아 그리고 아침 알약 2알도 이때 먹었숩니당
그 다음에는 이제 밖에 나갈 시간 쯤에 패치를 떼고 아침 크림을 발라줬습니다 저는 한 8시 정도에 크림을 바르고 약 30분간 마사지를 했어욤
고 다음! 조금 늦은 오후 시간부터 업플을 붙여줬습니다 원래는 3시간 정도 하고 있우라고 해주셨는데 사실 제가ㅜ 잘 깜빡해서 아마 그것보다 좀 더 오래했던 적이 많을 것 같긴해요 그래도 다행히 저는 피부 자극이 없어서 괜찮았아요ㅎ
집에 다시 들어와서 씻고 저녁 크림을 바르고 아침보다는 좀 더 오랜 시간 동안 마사지를 해줬구요 마지막으로 자기 전에 알약을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망의 사이즈 변화!!!!
0주차일 때는 79(밑가슴69)에서~~ 최종 변화는 86.5(밑가슴 68)으로 변했습니다!!!! 예에에에에에!!!

한 달 반동안 서포터즈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하고 싶어요ㅠㅠㅜ 정말요!
감사했습니다!

사진은 최종 사진-> 사이즈 변화판 -> 전후 변화움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