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데일리=이훈 기자] 가슴크림 브랜드 비바코리아는 지난 10일 미얀마 Lotaya(로타야)그룹과 수권 계약을 체결하였다.

미얀마 Lotaya(로타야) 그룹은 기존 한국 스킨 케어 및 메이크업 제품을 미얀마로 수입하며 '100만개' 품절대란을 일으킨 뷰티선도주자이며, 비바코리아 대표 상품인 비바크림을 1년간 수입, 미얀마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 9월 7일 정식 총판 계약을 맺었다.

비바코리아는 17년도부터 동남아 박람회 참가, 베트남•중국 수출 상담회를 진행하며 한국의 가슴관리 제품 비바크림을 꾸준히 알려왔으며, 그 결과 미얀마 Lotaya(로타야) 그룹에서도 러브콜이 잇따랐다.

비바코리아는 베트남, 중국 등 수출 바이어를 한국으로 초청하여 비바코라이의 본사와 제품 생산 공장을 방문하며, 비바크림의 제품 관리부터 검수, 생산 과정까지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비바코리아 구혁준 부사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비바코리아의 제품을 알리며, 미얀마의 뷰티시장에 큰 붐이 일어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미얀마 여성의 바디라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비바코리아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비바코리아는 가슴크림 전문 브랜드로 10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전세계 17개국에서 해외진출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브랜드이다.

제품 관련한 상세한 사항은 비바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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