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수 기자 = 가슴크림 브랜드 비바코리아는 지난 2일 에라다 베트남 주식회사와 수권 계약을 체결하였다.
비바코리아는 17년도부터 동남아 박람회 참가, 베트남·중국 수출 상담회 진행 등 비바코리아의 브랜드와 제품을 꾸준히 알려왔다. 그 결과 에라다 베트남 주식회사와 수권 계약을 체결하였다.
비바코리아는 지난 1일부터 에라다 베트남 주식회사를 한국으로 초청하여 비바코리아 본사와 제품 생산 공장을 방문하였으며, 비바크림의 제품 관리부터 검수, 생산 과정까지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또, 한국 전통 문화를 알 수 있도록 에라다 베트남 주식회사와 함께 한국 관람을 진행할 예정이다.
비바코리아는 2018년도 목표로 잡고 있는 동남아 수출 확대 계획을 이번 수권 계약을 통해 더욱 활발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바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베트남에 비바코리아의 제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동남아 여성들의 뷰티 및 바디라인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비바코리아는 가슴크림 전문 브랜드로 국내 10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전세계 17개국에서 해외진출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브랜드이다.
제품 관련한 상세한 사항은 비바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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