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크림 브랜드 비바코리아는 19일부터 21까지 베트남과 중국에서 열리는 수출상담회를 가진다.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쉐라톤 호텔(Sheraton Saigon Hotel and tower)에서 열린 수출 상담회는 30명 이상의 현지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바이어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2018년도 동남아 수출 확대를 목표로 하여 동남아 시장의 동향 및 진출에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21일 중국 공산당 총서기 호요방에 의해 설립된 광채그룹을 중심으로 수출상담과 수권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비바코리아 관계자는 "동남아 바이어를 대상으로 비바코리아의 제품과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2018년도 동남아 시장에 수출을 확대할 예정이며, 동남아 여성의 니즈를 파악해 비바코리아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비바코리아는 가슴크림 전문 브랜드로 전세계 17개국에서 해외진출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각광 받는 브랜드다.
제품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비바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