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가슴크림 전문브랜드 비바코리아는 지난 23일 모델 바나나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비바코리아는 2009년 론칭해 보르피린을 주 성분으로 가슴탄력과 크기 증진을 돕는 '가슴크림'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대표제품으로는 '비바크림', 영양보조제 '비바밸런스업', 가슴보조기구 '업플C·D'등 가슴에 관련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관계자는 "모델 바나나가 동양인임에도 불구하고 서구적인 탄탄한 몸매와 이국적인 페이스로 최근 SNS상에 많이 노출되고 있으며 컴온빈센트 등 다양한 속옷 모델 활동 이력을 가져 전속모델로 적합하단 판단을 내렸다"며 "앞으로도 자사의 이미지에 맞는 모델 채용 등 다양한 이벤트 및 제품으로 소비자를 찾아갈테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비바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비바코리아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17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오는 3월 광저우에서 열리는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문화뉴스 이우람  |  pd@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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